동국S&C의 위용과 성장성
2008. 11. 4. 18:50ㆍ주식
포항뉴스/이지폴뉴스】 동국S&C사(대표 정학근)가 포항에서 생산되는 철강 후판 소재를 사용하여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필수 소재인 풍력발전기 지지타워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철강 후방 산업의 꽃을 피우고 있다.
포항시 남구 장흥동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 입주한 동국S&C사 는신재생에너지산업 기반의 풍력발전기지지 타워를 생산하여 글로벌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에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풍력발전기 타워 시장에 독자적인 기술로 2000년 창업한 후 일본 경쟁사와 치열한 생산 경쟁을 하여 왔으나, 동국S&C사 타워와 타사의 타워를 동일단지에 설치한 외국풍력발전 단지에 태풍이 지나간 후, 타사 제품은 피해를 있었으나 동국S&C사 제품은 이상이 없자, 베스타스사 등 세계풍력메이커들은 동국 S&C사에 풍력타워 생산 주문을 내기 시작했다.
이 덕분에 아시아 풍력타워 시장의 생산을 독과점 하기에 이르렀다가, 최근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 정책으로 풍력발전기 시장이 열리면서 중국 내에서 70%이상 제조한 제품만 허용으로 중국 시장 공급 제한으로 아시아 시장의 공급률이 일부 둔화되기도 하였으나, 2007년 기준으로 유럽을 포함 전 세계의 풍력발전기 타워 시장에서 여전히 점유율 40%를 동국S&C사가 담당하고 있다.
동국 S&C사는 풍력타워 단일 품목으로 2006년 수출 7천만불, 2007년에 수출 1억불을 달성하여, 지난 12월 정부로부터 수출 1억불 수출탑을 수상 하했다.
포항지역 생산 철강은 일반철강 톤당 53만원, 후판은 톤당 75만원 수준으로 부가가치가 낮으나, 풍력 타워는 세계적으로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톤당 300만원으로 4배의 부가 가치가 있어 1억불 수출탑은 아주 값진 의미가 담겨있다.
이 기업은 ‘90년대 초 부산 용호동 시대를 마감하고 포항철강산업단지로 이주한 제 3공단 (703,793㎡)의 후판공장 및 제 3연관단지(86,981㎡)의 봉강공장을 운영하는 동국산업주식회사의 계열사로, 2000년 부산에서 창업 후 포항으로 이전한 건축 및 공장 설비 신축 전문기업으로 출발하였으나, 태풍을 견디는 강인한 풍력 타워로 국외에서 검증되면서 외국 바이어들의 꾸준한 노크가 이어져 현재 장흥동 제 1생산 공장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여 포항제철 제 4연관 단지에 제 2 생산 공장을 건설중이며 2007년 1,260억원을 생산하였으며, 2008년에는 2,750억원(약 3억불) 생산 목표를 세워 전년 대비 118%의 매출 신장을 계획하고 있다.
제 4공단의 제 2생산 공장건설은 기 확보된 포항산업항 SOC시설과 2007년 준공한 철강산업단지~인덕동(항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준공으로 대형중량물인 풍력타워를 항만까지 원할한 이동이 가능한 입지 조건의 충족으로 투자하고 있어 박 승호 포항시장 취임 이후 기업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한 철강공단 ~인덕동간 연결간선도로 확충 사업의 간접 결실이기도 하다.
비록 세계시장으로부터 쇄도하는 풍력발전기 타워 주문을 수용하기 위하여 항만에 인접한 기지는 지형적 환경으로 확보하지 못하였지만, 포항시의 항만과 산업단지간 간선도로의 확충으로 포항공단의 경쟁력이 향상되어 SOC확충이 지역경제에 직접 기여한 사례이며 나아가 수출 주도형 산업체가 제 4 산업단지에 입주 하더라도 항만과 공단간에 충분한 물류이동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므로 포항시는 수출기업들의 포항 러시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기대하고 있다.
포항뉴스 인용





포항시 남구 장흥동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 입주한 동국S&C사 는신재생에너지산업 기반의 풍력발전기지지 타워를 생산하여 글로벌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에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풍력발전기 타워 시장에 독자적인 기술로 2000년 창업한 후 일본 경쟁사와 치열한 생산 경쟁을 하여 왔으나, 동국S&C사 타워와 타사의 타워를 동일단지에 설치한 외국풍력발전 단지에 태풍이 지나간 후, 타사 제품은 피해를 있었으나 동국S&C사 제품은 이상이 없자, 베스타스사 등 세계풍력메이커들은 동국 S&C사에 풍력타워 생산 주문을 내기 시작했다.
이 덕분에 아시아 풍력타워 시장의 생산을 독과점 하기에 이르렀다가, 최근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 정책으로 풍력발전기 시장이 열리면서 중국 내에서 70%이상 제조한 제품만 허용으로 중국 시장 공급 제한으로 아시아 시장의 공급률이 일부 둔화되기도 하였으나, 2007년 기준으로 유럽을 포함 전 세계의 풍력발전기 타워 시장에서 여전히 점유율 40%를 동국S&C사가 담당하고 있다.
동국 S&C사는 풍력타워 단일 품목으로 2006년 수출 7천만불, 2007년에 수출 1억불을 달성하여, 지난 12월 정부로부터 수출 1억불 수출탑을 수상 하했다.
포항지역 생산 철강은 일반철강 톤당 53만원, 후판은 톤당 75만원 수준으로 부가가치가 낮으나, 풍력 타워는 세계적으로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톤당 300만원으로 4배의 부가 가치가 있어 1억불 수출탑은 아주 값진 의미가 담겨있다.
이 기업은 ‘90년대 초 부산 용호동 시대를 마감하고 포항철강산업단지로 이주한 제 3공단 (703,793㎡)의 후판공장 및 제 3연관단지(86,981㎡)의 봉강공장을 운영하는 동국산업주식회사의 계열사로, 2000년 부산에서 창업 후 포항으로 이전한 건축 및 공장 설비 신축 전문기업으로 출발하였으나, 태풍을 견디는 강인한 풍력 타워로 국외에서 검증되면서 외국 바이어들의 꾸준한 노크가 이어져 현재 장흥동 제 1생산 공장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여 포항제철 제 4연관 단지에 제 2 생산 공장을 건설중이며 2007년 1,260억원을 생산하였으며, 2008년에는 2,750억원(약 3억불) 생산 목표를 세워 전년 대비 118%의 매출 신장을 계획하고 있다.
제 4공단의 제 2생산 공장건설은 기 확보된 포항산업항 SOC시설과 2007년 준공한 철강산업단지~인덕동(항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준공으로 대형중량물인 풍력타워를 항만까지 원할한 이동이 가능한 입지 조건의 충족으로 투자하고 있어 박 승호 포항시장 취임 이후 기업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한 철강공단 ~인덕동간 연결간선도로 확충 사업의 간접 결실이기도 하다.
비록 세계시장으로부터 쇄도하는 풍력발전기 타워 주문을 수용하기 위하여 항만에 인접한 기지는 지형적 환경으로 확보하지 못하였지만, 포항시의 항만과 산업단지간 간선도로의 확충으로 포항공단의 경쟁력이 향상되어 SOC확충이 지역경제에 직접 기여한 사례이며 나아가 수출 주도형 산업체가 제 4 산업단지에 입주 하더라도 항만과 공단간에 충분한 물류이동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므로 포항시는 수출기업들의 포항 러시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기대하고 있다.
포항뉴스 인용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국산업, 네오스틸 우선협상자 선정 (0) | 2008.11.21 |
---|---|
코스닥의 반등 - 사상최대하락폭을 기록했던 코스닥이 코스피의 상승폭을 앞지르다 (0) | 2008.11.04 |
LG (003550) (0) | 2008.10.24 |
중소형 알짜주 성장주에 관심 (0) | 2008.10.24 |
고유가 관련주 (0) | 20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