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구 대양이앤씨), 페인스토퍼로 의료기기사업 진출
2009. 1. 20. 08:51ㆍ주식
지오엠씨 (대양이앤씨), 페인스토퍼로 의료기기사업 진출
2007/11/29 11:31:44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집중력향상기 '엠씨스퀘어' 판매로 유명한 대양이앤씨(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는 29일 서울 태평로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페인스토퍼'(Pain Stopper)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양이앤씨는 지난달 미국 아멕스 상장기업인 컴페티티브 테크놀러지와 암이나 류마티스, 근육통 등 질환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토퍼'에 대한 전세계 독점 생산 및 공급권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양이앤씨의 임영현 사장과 컴페티티브의 존 나노(John Nano)사장 등이 참석해 '페인스토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연을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기기는 이탈리아 델타연구소의 기세페 마리네오 박사가 개발, 이탈리아 국립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의료기기로 유럽 인증(CE인증)을 받아 지난 9월 세계 특허출원을 마친 제품이다.
기존 치료기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통증신호를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반면 '페인스토퍼'는 뇌에서 인지하는 통증신호를 무통증 신경신호로 인식하도록 한다. 피부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신경경로에 인위적인 무통증 신경신호가 발생, 환자 뇌에서 2~3초만에 무통증으로 인식하도록 만든다는 설명이다.
종양,병리적인 통증, 수술 후 통증, 허리통, 디스크 등 대부분의 통증에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진통제 등 약물과 달리 부작용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대양이앤씨는 지난달 미국 아멕스 상장기업인 컴페티티브 테크놀러지와 암이나 류마티스, 근육통 등 질환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토퍼'에 대한 전세계 독점 생산 및 공급권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양이앤씨의 임영현 사장과 컴페티티브의 존 나노(John Nano)사장 등이 참석해 '페인스토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연을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기기는 이탈리아 델타연구소의 기세페 마리네오 박사가 개발, 이탈리아 국립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의료기기로 유럽 인증(CE인증)을 받아 지난 9월 세계 특허출원을 마친 제품이다.
기존 치료기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통증신호를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반면 '페인스토퍼'는 뇌에서 인지하는 통증신호를 무통증 신경신호로 인식하도록 한다. 피부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신경경로에 인위적인 무통증 신경신호가 발생, 환자 뇌에서 2~3초만에 무통증으로 인식하도록 만든다는 설명이다.
종양,병리적인 통증, 수술 후 통증, 허리통, 디스크 등 대부분의 통증에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진통제 등 약물과 달리 부작용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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