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풍력발전 - 동국S&C 자회사
2009. 1. 20. 08:49ㆍ주식
(양산=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양산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15일 양산시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 소재한 풍력발전 전문회사인 DK풍력발전㈜이 최근 양산시에 풍력전기공급설비 설치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결정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심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DK측이 신청한 풍력발전단지는 양산시 어곡동과 원동면 대리 신불산 정상부 3만5천여㎡에 262억원을 들여 시간당 발전용량 2천㎾급 풍력발전기 6기를 설치해 총 설비용량 1만2천㎾의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총 설비용량 1만2천㎾는 1만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DK측은 연간 전기 판매금액이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K측은 시로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받으면 이후 각종 인허가 절차를 밟은 뒤 오는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풍력발전단지를 완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본격 상업운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대체에너지 개발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양산지역에 청정연료인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양산시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 소재한 풍력발전 전문회사인 DK풍력발전㈜이 최근 양산시에 풍력전기공급설비 설치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결정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심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DK측이 신청한 풍력발전단지는 양산시 어곡동과 원동면 대리 신불산 정상부 3만5천여㎡에 262억원을 들여 시간당 발전용량 2천㎾급 풍력발전기 6기를 설치해 총 설비용량 1만2천㎾의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총 설비용량 1만2천㎾는 1만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DK측은 연간 전기 판매금액이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K측은 시로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받으면 이후 각종 인허가 절차를 밟은 뒤 오는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풍력발전단지를 완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본격 상업운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대체에너지 개발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양산지역에 청정연료인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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