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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 동국산업 미공개정보 이용여부 조사 착수
금감원 " 동국산업 미공개정보 이용여부 조사착수" . 대주주의 미공개정보 논란의 제기된 동국산업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착수했다. 동국산업은 지난 11일 1550만주, 776억여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하지만 대주주인 장세희 대표이사 등은 지난 11월 주가가 고점이던 1만3000원대에 144만6000여주를 매각, 비싼값에 주식을 팔고 싼값에 주식을 인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공개정보를 이용한것이 아니냐는 것.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13일 "동국산업의 경우 시장에서 제기한 의혹에 타당성이 인정된다"며 "거래소에 매매심리를 요청했으며 이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직접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은영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동국산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7..
2007.12.13 -
동국산업 대주주 지분처분 대규모 유상증자 - 주주들 원성 높아
동국제강그룹 창업주인 고 장경호 회장의 손자 고점서 지분 처분+대규모 증자..`경영 자질 시험대` 동국산업은 12일 주식시장에서 전일보다 7.39% 떨어진 6390원으로 마감, 지난 6일 이후 닷새 연속 급락세를 탔다. 39.1% 하락했다. 지난 10월말 4700억원에 육박했던 시가총액도 2200억원으로 두달여만에 50% 넘게 사라졌다. 10월 고점시 장세희 대표 등 대주주측의 지분 매도와 이어진 기관들의 물량 정리, 그리고 대규모 유상증자 결의로 외형이 급속히 축소되고 있다. 특히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장세희 대표 등 대주주측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 지분을 유지할 수 있게 돼 내부자 정보 이용 등 도덕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장세희 대표는 68년생으로 오너 2세다. 동국제강그룹 창업주인 고 장경호 ..
2007.12.13 -
케이알 - 저의 관심 종목입니다.
아직은 테마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투자해 볼만한 기업이라 생각됩니다. 실적호전이나 기타 수주내용, 재무제표 등을 관심있게 보면서 조금씩 분할매수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유.무상 증자에 의한 고점에서의 하락폭이 크며 현 가격대에서 +15%, -15% 정도에서 횡보하며 저점을 높여 가는 챠트가 만들어 지면 쌍바닥내지 삼중바닥 확인 후 승부 걸어볼 만 합니다. 이 내용은 단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고 투자의 결정은 본인의 책임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200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