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인류 최대의 위협으로 다가오다.

미세먼지 정의

미세먼지의 단위는 ㎛(마이크로미터)와 ㎍(마이크로그램)을 기준으로 하는데 ㎛는 1m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이며, ㎍은 1g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무게 단위이다.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직경이 10㎛ 이하인 먼지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입자를 ‘미세먼지(미세먼지 PM10)’라고 하고, 직경이 2.5㎛ 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보다 작은 입자를 ‘초미세먼지(미세먼지 PM2.5)’라고 하여 구분하고 있다.  출처: 다음백과                                                                                                    

세계에서 가장 공기의 질이 않좋은 곳은 어디일까?

세계 최악의 미세먼지 수도는 인도의 뉴델리로 그 수치가 113.5㎍/㎥에 달한다

2위는 방글라데시의 디카로 97.1㎍/㎥이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23.3㎍/㎥로 27위에 랭크 되어있다. 심각한 수준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은 25㎍/㎥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조기에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700만명이 된다고 한다.

인도 뉴델리는 세계 주요 국가 수도 중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제일 높은 도시로 해마다 10월과 11월에 있는 디왈리 축제 후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 때 엄청난 양의 폭죽이 터지기 때문이다. 인도 정부도 폭죽 사용을 규제하고 있지만 미세먼지의 증가는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