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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태양광발전사업 전개, 폴리실리콘생산위한 합작법인 설립예정
행복을향해
2009. 1. 20. 08:49
범현대가로 분류되는 KCC 현대중공업이 손잡고 태양전지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KCC 측은 13일 공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태양전지 기판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설비에 3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 연간 생산 규모는 3000t이라고 밝혔다.
KCC는 특히 이달 안에 현대중공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충북 음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등 2005년부터 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현대중공업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KCC와 현대중공업은 과거 현대상선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보조를 맞춘 적이 있으나 합작법인을 세우는 것은 처음이다.
KCC 측은 13일 공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태양전지 기판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설비에 3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 연간 생산 규모는 3000t이라고 밝혔다.
KCC는 특히 이달 안에 현대중공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충북 음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등 2005년부터 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현대중공업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KCC와 현대중공업은 과거 현대상선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보조를 맞춘 적이 있으나 합작법인을 세우는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