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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 - 관심가져야 할 종목 2007년 10월 23일자 내용
행복을향해
2007. 12. 12. 22:00
케이알은 10월23일 풍력터빈연구소장인 이승배 박사가 ‘수직축 대형풍력터빈의 100㎾ 모델 및 소형 5㎾ 모델 성능 실증시험’ 논문을 한국풍력학회에 발표, 자체 개발한 수직축 풍력터빈의 성능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논문은 제트-휠-터보형 수직축 터빈설계기술을 실제 대형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시험용으로 강원도 청옥산에 설치한 100㎾급과 5㎾급 터빈의 성능 실증시험 결과를 담고 있다.
실증시험 결과 100㎾급 모델과 5㎾급 모델의 동력계수(Cp)값은 모두 최대 0.5 이상이다. 터빈효율이 50% 이상이라는 의미다. 수치로 보면 사보니우스 계통 모델은 물론 날개가 3개인 대형 수평축 풍력발전기의 효율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실증시험에 사용된 100㎾급 모델과 5㎾급 모델에는 모두 풍향에 따른 안내익(Guide vane) 자동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풍향이 바뀜에 따라 바람을 가장 많이 받는 최적의 방향으로 발전기가 자동 회전하도록 제어한다.
이로써 풍향이 일정치 않은 환경에서도 터빈의 효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논문에 따르면 자동제어 시스템 적용으로 동일한 풍속에서 전기발전량이 20%이상 증가했다.
이승배 박사는 “이번 실험은 폐쇄된 실험실이 아닌 실제 상황과 크기에서 측정된 데이터라는 게 특징”이라며 “100㎾급 모델의 직경은 1.5㎿ 터빈의 4분의1 수준으로서 곧 1.5㎿급 대형 발전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논문은 제트-휠-터보형 수직축 터빈설계기술을 실제 대형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시험용으로 강원도 청옥산에 설치한 100㎾급과 5㎾급 터빈의 성능 실증시험 결과를 담고 있다.
실증시험 결과 100㎾급 모델과 5㎾급 모델의 동력계수(Cp)값은 모두 최대 0.5 이상이다. 터빈효율이 50% 이상이라는 의미다. 수치로 보면 사보니우스 계통 모델은 물론 날개가 3개인 대형 수평축 풍력발전기의 효율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실증시험에 사용된 100㎾급 모델과 5㎾급 모델에는 모두 풍향에 따른 안내익(Guide vane) 자동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풍향이 바뀜에 따라 바람을 가장 많이 받는 최적의 방향으로 발전기가 자동 회전하도록 제어한다.
이로써 풍향이 일정치 않은 환경에서도 터빈의 효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논문에 따르면 자동제어 시스템 적용으로 동일한 풍속에서 전기발전량이 20%이상 증가했다.
이승배 박사는 “이번 실험은 폐쇄된 실험실이 아닌 실제 상황과 크기에서 측정된 데이터라는 게 특징”이라며 “100㎾급 모델의 직경은 1.5㎿ 터빈의 4분의1 수준으로서 곧 1.5㎿급 대형 발전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